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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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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Value at risk)
파생금융상품 거래에서는 금리, 환율 등이 예상과는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할 수가 있다. 손익이 어느 정도까지 확대될 것인가를 과거의 통계자료를 근거로 산출해서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최대 손실액을 리스크량으로 측정하는 기법을 VAR이라고 한다. 미국의 대형은행들은 이 기법을 이용하여 리스크를 관리한다. VAR을 측정하기 위해서 먼저 통계자료에 근거해서 금리, 환율 등의 시세, 변동성, 거래기간 등을 변화시켜 파생금융상품으로 인한 연간 손익변동율을 계산한다. 이 변동율을 보유기간의 변동율로 환산하고 표준편차로 변환시켜 거래액과 곱한다. 이렇게 해서 일정확률 범위내(통상 95% 이상)에서 발생하는 최대 손실액을 측정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이 기법을 도입하면 지금까지 경험에 근거하여 산출했던 리스크를 객관적으로 수치화 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금리, 환율, 채권 등 다양한 시장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공통의 척도로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기관은 금리, 환율, 채권 등 여러 부문에 걸쳐 발생하는 리스크를 일괄 관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더욱이 자기자본이나 당기순익을 VAR과 비교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자원을 배분할 수 있다. 다만 VAR 기법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거액의 시스템 투자와 리스크 관리에 관한 노하우가 필요하다.
자료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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