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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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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분산투자(國際分散投資)
국제분산투자(國際分散投資, international portfolio diversification)

증권투자에서 투자대상국을 1국에 국한하지 않고, 복수의 국가 지역으로 분산투자하는 운용방법을 말한다. 세계전쟁이나 석유쇼크 등의 대사건, 그리고 1987년 10월과 같은 세계적인 주가 대폭락사태(Black Monday)가 일어나면, 국제 분산투자의 효과도 희박해지지만, 대개는 세계 각지의 증권시장은 독자적 움직임을 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분산의 효과는 크다고 한다. 국제분산투자에는 ①자국시장에 없는 유망한 산업이나 기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포트폴리오의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다는 적극적인 이점, ②특정국에의 집중투자를 하였다면 당할지도 모르는 정치 경제 외환 등의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다고 하는 약간 소극적인 이점이 있다. 거기에다 주식의 가치에 영향을 주는 많은 요인이 국내의 사정에 의한 것이고, 국제 분산투자에 의해 각국내에서의 구조적 리스크의 대부분을 제거할 수가 있다. 즉, 이런 이점을 생각하면, 국제적으로 분산된 포트폴리오에서 얻어지는 리스크와 투자수익률의 조합이 특정국을 대상으로 하는 포트폴리오에서 얻어지는 리스크와 투자수익률의 조합을 능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시장과 외국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미국내 산업간의 그것보다도 낮은데서 국제분산투자는 미국내에서의 산업 분산투자보다도 효과가 있다는 검증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다만, 국제분산투자는 국경을 넘어서 하는 거래이기 때문에 통상 증권가격의 변동에 대하여 외국환에 의한 변동이 플러스되고, 투자손익이 크게 증폭되는 것에 충분한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국제분산투자의 실천자로서는 세계 각국의 투자가로부터 자금을 모아 국제분산투자의 이점을 추구하고 있는 국제투자신탁이 대표적이다.
자료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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