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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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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국제통화기금(國際通貨基金, International Monetary Fund ; IMF)

브레튼 우드협정에 의하여 1945년 12월 27일 발족한 국제금융기구로서 흔히 기금이라 약칭된다. IMF는 단기자금을 공여함으로써 국제수지의 일시적 부족을 보정하여 신축성있는 외환안정을 이룩하는 것을 그 주요기능으로 삼고 있다. 각 가맹국은 할당액의 배정을 받으며 가맹국은 할당액의 25%나 또는 그가 보유하는 금과 미달라화의 순보유고의 10% 중 적은 편의 금액을 금으로 불입하며(이를 'gold tranche'라 한다) 잔액은 자국화폐로 불입한다. 가맹국은 할당액의 125%의 한도까지 외국통화를 자국통화 교환으로 융자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기금협정에 참가함으로써 가맹국의 국제수지에 근본적인 불균형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외환의 평가를 변경할 수 있다. 다만 10% 이내의 평가절하는 기금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통화의 차별적 취급을 원칙상 금지하고 있으나 어떤 특정통화가 그 당해국가의 대출초과로 인하여 부족되는 경우 기금은 그 통화의 희소를 선언함으로써 가맹국은 그 통화에 관련된 경상거래에 제한을 가할 수 있다. 그러나 1971년 8월 미국이 마침내 달러의 금태환을 전면적으로 정지시킴으로써 자유시장에서의 금가격이 폭등하자 결국 IMF는 금공정가격을 폐지하여 국제통화체제에서의 금이 차지하는 중심적 역할을 종식시키고 특별인출권(SDR)으로 대체하는 데 합의하였다. 한편, 우리나라는 1955년 8월에 58번째 가맹국으로 IMF에 가입하였으며, 1980년대 중반 국제수지흑자 등을 배경으로한 대외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1988년 11월 1일 IMF가맹국 151개국중 64번째로 IMF 8조국이 되었다.
자료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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