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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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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저당(根抵當)

은행과 상인간에 체결한 당좌대월계약이나, 도매상인과 소매상인간의 약속어음 계약과 같이 계속적 거래로서 채권액이 증감하는 경우에, 장래 일정한 결산기일에서 변제되지 않는 대월액(결행의 채권액)이나, 약속의 미결제액(도매상인의 채권액)을 담보하기 위하여 미리 설정되는 저당권을 근저당이라 한다. 보통의 저당권과 다른 점은 ①보통의 저당권은 현실로 발생하여 존재하는 확정액의 채권을 전제로 하여 성립하지만 근저당에서는 피담보채권의 범위를 명확히 하고 원본확정기일(결산기일)과 최고액(그 저당권으로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는 최고한도액)을 정하면 처음에 채권이 존재하지 않아도 유효하게 성립하고, ②보통의 저당권에는 채권이 변제에 의하여 소멸되면 저당권도 따라서 소멸하지만, 근저당권에서는 확정기일 전의 개개채권의 발생 소멸은 저당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확정기일에서의 채권액이 담보되는 것, ③보통의 저당권은 채권존속중에는 채권에 부종하여 수반되나, 근저당에서는 저당권은 채권으로부터 독립하여 보통의 저당권과는 다른 처분의 방법이 인정되는 것 등이다. 그러나 확정기일이 도래하면 최고액을 한도로 하여 잔존하고 있는 채권액만이 저당권에 의하여 담보된다.

자료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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