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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스트(specialist)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회원으로서 입회장의 각 포스트에서 거래소가 지정하는 종목을 전문으로 매매하는 가장 대표적인 시장조성인(market maker)이다.

 NYSE내에서 특정종목의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그 종목담당 스페셜리스트와 거래해야 한다. 스페셜리스트는 일정한 범위내에서의 자기매매를 통한 공정하고 질서있는 가격조성(딜러기능)과 다른 회원으로부터의 주문을 처리(브로커스 브로커 기능)하는 두가지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NYSE를 비롯한 미국증권거래소에는 우리나라와 같은 가격제한폭이 없기 때문에 다른 회원의 매입 매도주문에 응해야 할 의무가 있는 스페셜리스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즉, 스페셜리스트는 자신이 시장조성을 맞고 있는 주식에 대하여 다른 거래원으로부터 가격조건이 맞지 않아 즉시 거래가 성립되지 못한 지정가주문(limit order)을 접수받아 조건이 합당한 상대방이 나타나면 양자간 거래를 성립시켜 주는 것은 물론 조건이 맞는 거래상대방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자신이 거래당사자가 되어 가격의 연속성을 유지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때는 많은 손실을 보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많은 차익을 얻게 되며, NYSE의 총거래량의 약 10% 이상이 스페셜리스트가 직접 거래당사자가 되는 거래다.

자료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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