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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위험(元本危險, principal risk)

 원본위험이란 증권의 매도자가 증권을 인도하였으나 대금지급을 받지 못하거나 증권의 매수자가 대금을 지급하였으나 증권의 인도를 받지 못하는 위험이다. 일반적으로 원본위험은 결제참가자가 입게되는 위험 중 가장 큰 위험으로서, 증권인도와 대금지급 사이에 시간차가 생길 때 매수자나 매도자가 부담하는 위험으로 매매상대방은 모든 것을 잃을 위험은 물론 대체비용위험(Replacement cost risk)까지 부담하게 된다.

 즉, 매매상대방이 거래채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매도한 증권 혹은 지급한 대금을 회수하기 어렵거나 또 다른 거래를 이행하지 못할 수 있다. 청산결제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원본위험의 가장 흔한 예가 Herstatt 사례이다. 1974년 발생한 Bankhaus Herstatt의 결제불이행은 외환거래의 상대방에게 영향을 미쳐 이들은 전체 원본을 상실하게 되었다. Bankhaus Herstatt의 독일 채권자들은 Herstatt가 외환거래를 위해 미국 고객으로부터 수령한 대금을 받고 미국 고객에게 지급하여야 할 환전금액의 지급을 거절했다. 이 금액은 Herstatt가 결제불이행 후에 결제될 Herstatt의 지불이행의무였다.

자료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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