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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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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유럽中央銀行, European Central Bank ; ECB)

 1987년 발효된 <단일유럽의정서>에서 경제통합을 추진하기로 하고, 1988년 EC정상회담에서는 이의 선행조건으로 통화동맹을 추진하기로 하고 <EMU(유럽통화통합)기본추진계획>이라는 EC의장인 Jacques Delors 보고서를 승인하였다.

이 기본추진계획은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제1단계 - 전회원국들은 EMU에 가입하고 환율변동폭을 축소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 제2단계 - 회원국간의 거시경제 운용면에서 동질성을 높이기 위한 물가, 환율, 금리의 안정 및 재정적자 축소 등 경제수렴조건을 충족시키도록 한다. 제3단계 - 1999년 1월부터 유럽 중앙은행제도를 도입하여 통화협력기금(EMCF)을 해체하고 자산과 부채를 인수한다. 바로 이 3단계 추진계획에 의해 1998년 6월 1일 ECB가 설립되었으며, ECB와 EC회원국 중앙은행들은 단일통화정책을 수행할 유럽중앙은행제도(European System of Centeral Bank)를 구성하였다.

유럽중앙은행은 인구 3억, 세계총생산의 20%를 차지하는 통합참가 12개국의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중앙은행으로서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필적하는 영향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ECB는 사실상 EC의 단일통화정책을 집행하며, 또한 모든 통화정책의 최종책임을 지고 있으며, 본부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 있다. 통화통합은 1999년 1월 1일부터 시작되었지만 이사회는 6월부터 참가 12개국의 정책금리 조정을 시작으로 업무는 개시되었다.

자료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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