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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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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결제(全量決濟, gross amount settlement)

 매매결제를 행하는 방법으로 거래내역대로 전량의 증권과 대금을 상호 교환하여 결제하는 방식이다. 즉, 동일 당사자의 여러 거래내역을 차감하지 않고, 각 거래별로 매도증권 전량을 인도하고 매수대금 전액을 지급하는 결제방식이다.

전량결제방식은 독일과 같은 개별거래결제방식(trade for trade)을 취하는 경우와 국제간 결제에서 볼 수 있다. 단, 독일에서도 대금결제는 차감결제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차감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그만큼 결제불이행 위험이 높고 결제처리 업무량이 많아진다는 단점이 있으나, 거래량에 상응하는 전산시스템이 구축된 경우에는 업무처리상 문제가 없고 오히려 업무 마감후 차감결과를 기다릴 필요없이 매매확인후 각 거래의 결제가 즉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국제간 거래는 개별거래결제 방식으로 전량 결제되는 것이 보통이며, 개별거래결제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독일에서는 즉시결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전량결제의 최대단점은 이른바 연쇄거래(A B C D)에 있어서 최초거래의 결제불이행이 발생할 경우 다른 거래의 결제에 있어서 정체가 발생되는 것이다. 위의 예에서 A B의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B C, C D의 결제가 정체될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다.  

자료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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