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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선물거래(株價指數先物去來, stock index futures transaction)

 증권시장에서 매매되고 있는 전체주식 또는 일부주식의 가격수준을 나타내는 주가지수를 매매대상으로 하는 선물거래이다.

통상 선물거래에서는 최종거래일까지 반대 매매되지 않은 약정은 매매대상인 실물을 인도하고 그 대가를 지불함으로써 종료된다. 그러나 주가지수 선물거래에서는 매매대상인 주가지수가 주식집단의 가격수준을 나타내는 수치일 뿐 실재하지 않는 추상물이기 때문에 현물수도가 불가능하여 최종결제시 현금결제(cash settlement)된다는 점이 일반 선물거래와 구분되는 주가지수선물거래의 특징이다.

주가지수선물거래에 있어서 현금결제의 방법은 매수자는 약정지수에 거래소에서 정한 일정액을 곱하여 산출한 금액을 매도자에게 지불하고 매도자는 실물 대신에 최종 결제지수에 거래소에서 정한 일정액을 곱하여 산출한 금액을 매수자에게 지불하는 것으로 종료되나, 실질적으로는 약정지수와 최종 결제지수의 차에 거래소에서 정한 일정액을 곱하여 산출한 금액의 수수로 종료된다.

 주가지수선물거래는 캔사스시티 상품거래소가 Value Line주가지수를 대상으로 1982년 2월에 처음 도입한 후,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종합주가지수선물이 뉴욕선물거래소(NYFE)에 상장되었고(1983년), S&P 500지수(1982년), S&P 100(1983년) 등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상장된 후 국제적으로도 보급되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것으로 런던국제선물옵션거래소(LIFFE)의 FT-SE 100지수(1984년), 홍콩선물거래소(HKFE)의 Hang Seng 지수(1986년), 일본의 동증주가지수선물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1995년 5월에 도입된 『한국주가선물(KOSPI) 200』이 있다. KOSPI 200은 삼성전자, 포항제철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200개 우량종목 주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주가를 기준으로 한다.

자료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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