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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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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證券金融, securities finance)

 증권금융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유가증권에 관계되는 모든 금융을 말한다.

이것은 유가증권의 발행에 의한 발행주체의 자금조달, 유가증권의 취득을 위한 자금조달, 유가증권의 담보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증권소유자의 자금조달, 대주(貸株) 등의 유가증권과 관련되는 모든 금융행위를 포함한다. 그러나 증권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증권금융은 유가증권의 담보물건으로서의 성격에 중점을 두어 유가증권을 담보로 하여 자금을 대차하는 행위에 한정하고 있다. 이러한 협의의 증권금융은 유가증권의 담보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증권소유자의 자금조달로 유가증권의 발행과 유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금융인 것이다.

증권금융의 주요한 기능은 첫째 신용제고의 고도화, 둘째 유가증권의 시장성을 증대, 산업자금화하는 증권시장의 기능을 촉진, 셋째 주식의 분산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증권금융은 그 내용에 따라 증권인수금융, 증권유통금융, 증권담보금융의 세 가지 형태가 있다.

증권인수금융이란 유가증권의 소유 또는 인수를 위한 증권금융을 말하는데, 인수자금의 융자와 금융기관의 발행증권을 소유하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증권유통금융은 유통시장에서 유가증권의 매매거래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유가증권의 매매에 필요한 자금 또는 유가증권을 대출하여 주는 것으로, 자금을 대출하여 주는 것을 융자라 하며, 유가증권을 대출해 주는 것을 대주(貸株)라 한다. 증권담보금융은 일반투자자가 소유하고 있는 유가증권을 담보로 하여 금융기관으로부터 필요한 자금을 융자받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증권금융은 금융기관이 일반금융업무와 함께 수행하는 경우와 증권금융을 전담하는 특수한 금융기관이 설립되고 이 기관이 수행하는 두 가지의 경우가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후자의 경우를 채택하여 1955년 10월 1일 설립된 한국증권금융(주)에서 증권금융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자료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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