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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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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거래
차익거래(差益去來, arbitrage)

상품간 또는 시장간 가격차이를 이용하여 자기 돈을 투자함이 없이 확실한 이익을 내려고 하는 거래이다. 즉 어떤 한 시장에서 현물이나 선물을 매입함과 동시에 다른 시장에서 동일한 액수의 현물이나 선물을 매도함으로써 두 시장에서의 동일상품에 대한 가격차이를 이용하여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때 두 시장간의 가격차이는 거래수수료를 상쇄하고도 이익을 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커야 한다. 이러한 차익거래는 주식과 옵션, 전환사채와 주식 등과 같이 여러 가지의 증권결합을 이용함으로써 행해지기도 한다. 또는 현물시장과 선물시장간의 실제적인 가격차이가 이론적인 가격차이와 크게 다르다고 생각될 때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것을 매입하고 가격이 높은 것을 매도한 후 일정기간이 지난후 가격차이가 예상했던 대로 정상수준으로 돌아왔을 때 반대매매를 하는 방법도 있다. 종래 이와 같은 거래유형을 재정거래(裁定去來)로 번역하여 왔으나, 의미전달에 있어서 차익거래라는 표현이 보다 이해하기 쉽고, 재정거래라는 용어는 일본식의 용어인 점을 감안할 때 차익거래(差益去來)를 표준용어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자료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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