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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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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선물(通貨先物, currency futures)

선물환거래(forward exchange trans -action)와 같이 일정통화를 미래의 일정시점에서 약정가격으로 매입 매도하기로 한 금융선물거래의 일종이다. 그러나 통화선물거래는 거래형태나 방법에 있어 선물환거래와는 전혀 다른 성격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거래동기에 있어서 통화선물거래는 일정통화를 장래에 실제로 인수 인도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현물환포지션과 대칭되는 통화선물포지션을 보유함으로써 환리스크의 헤징수단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예컨대, 마르크화 표시 외상매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수출업자가 통화선물거래를 이용하여 장래 미달러화에 대한 마르크화의 약세실현에 의해 초래될 환차손을 회피하고자 할 경우 미국수출업자는 마르크화의 통화선물 매도포지션을 약세에 따라 미래에 수취할 마르크화 외상매출금의 자산가치 감소를 마르크화 통화선물 매도포지션의 일일현금수지이익이 이를 상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화선물거래를 이용한 환리스크 헤징은 낮은 거래비용과 포지션조정의 용이성, 그리고 신용위험이 수반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최근 그 거래규모가 급격히 증대되고 있다. 또한 통화선물은 선물환거래와는 달리 계약이 매매당사자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청산회사(clearing house)와 매도, 매입자가 각각 계약하고 청산회사가 그 이행을 보증한다. 통화선물은 1972년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IMM에서 처음 거래되었다.

자료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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