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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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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업(投資諮問業, investment adviser)

 고객에 대하여 유가증권의 가치 또는 유가증권의 투자판단에 대해 조언을 행하는 것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투자조언업무와 투자일임업무의 두 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투자조언업무는 일정한 계약에 의거하여 보수를 받고 고객의 투자판단에 필요한 자료(구두, 문서 등)를 제공하는 업무이며, 투자일임업무는 투자조언업무의 발달된 형태로서 고객의 재산을 일임받아 유가증권투자를 대행하는 업무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간 투자자문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투자일임업무를 불허하고 단순한 조언업무만을 허용하였는데, 그 이유는 투자일임업무는 투자자문업의 전문성을 발휘하기 쉬운 형태이면서도 투자자와의 이해상충과 마찰 등 증권사고의 소지가 크고, 우리나라는 아직 투자일임업무를 건전하게 수행할 만한 기반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함에 따른 것이었다. 그러나 1999년 증권거래법의 개정에 따라 투자일임업무를 허용하였으며, 그 요건을 별도로 정하였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1987년 개정된 증권거래법에서 처음으로 투자자문업을 규정하였는 바, 등록제를 채택하여 일정한 등록요건을 구비한 회사가 금융감독위원회에 등록하여야만 투자자문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료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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