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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용어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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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금융상품(派生金融商品)

 주식이나 채권, 외환 등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이와 같은 기초적인 금융자산의 미래의 값을 거래하는 것으로서 대표적인 파생금융상품으로는 선물과 옵션, 스왑, 선물환 등이 있다.

파생금융상품은 미래에 나타날 위험을 소액의 투자로 미리 피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개발됐다. 즉, 금리, 환율 등 주요 경제변수가 큰 폭으로 변동하고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환경에서 위험의 최소화 요구로 개발되었는데, 작은 비용으로 대규모 거래가 가능하고 단기 고수익을 노리는 투기성거래가 빈발할 수 밖에 없다는 특징을 지닌다. 워낙 기법이 전문적이고 복잡해 소수의 전문가들이 국제금융시장에서의 파생상품 거래를 좌우하고 각국의 규제를 회피하려는 국제적인 투기자금이 횡행하고 있어서 파생금융상품은 본래의 위험분산이라는 목적에서 벗어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파생금융상품은 파생금융상품 자체를 대상으로 한 2차 파생상품과 거래방식을 혼합한 상품 등으로 가지치기를 계속하여 현재 약 1,200가지의 상품이 국제금융시장에 이용되고 있다. 지난 1995년 현재 전세계의 파생금융상품 시장규모는 누적계약기준으로 무려 40조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파생금융상품의 시장규모가 비약적으로 증대한 이유는 국제금융시장에서의 리스크 증가에 따른 헤지수요 증가, 자산증가가 수반되지 않는 수수료 수익원으로서 파생상품 수요증가 등을 들 수 있다.

자료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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