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노인돌봄서비스에 언택트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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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댁에 AI 스피커 놓아드려야겠어요! 노인돌봄서비스에 부는 ‘언택트’ 바람
코로나19로 인해 노인돌봄서비스에도 비대면 방식의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고령화에 접어드는 2026년, 대한민국은 국민 5명 중 1명이 노인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됩니다. 이에 대비해 정부와 기업은 단순 안부 확인부터 가사 지원, 안전 및 건강관리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언택트 돌봄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일상 속으로 들어온 시니어 언택트 기술
디지털 소외층으로 여겨졌던 노년층에게도 언택트 기술은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 안심 면회 시스템: 단체 감염 위험으로 면회가 금지된 요양 시설에서는 KT의 ‘나를(narle)’이나 줌(ZOOM)을 활용한 영상통화 면회 시스템을 구축해 가족 간의 소통을 돕고 있습니다.
- 스마트 돌봄 장비: AI 스피커 ‘누구(NUGU)’ 등은 독거노인 가구에서 음악, 날씨 정보 제공은 물론 응급상황 시 긴급 이송을 돕는 등 24시간 케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 건강 관리 앱부터 웨어러블 로봇까지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자가관리 솔루션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 모바일 건강 관리: 동작구치매안심센터 앱은 인지기능 운동과 투약 알람을 제공하며, 전국 24개 보건소에서는 스마트밴드와 혈압계를 활용한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시범 실시 중입니다.
- 케어 로봇의 등장: 혈압과 수면상태를 측정해 보고하는 ‘삼성봇’과 사용자의 허리 힘을 보조해 부상을 예방하는 ‘LG 클로이 수트봇’ 등 웨어러블 로봇은 어르신의 독립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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