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금융, 미래를 준비하는 녹색금융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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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살린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금융’과 ‘ESG’ 경영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세계는 ‘지속 가능한 경제’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기후 변화와 감염병 리스크가 금융 시스템 안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면서, 이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같은 비재무적 요소는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가 되었습니다. 저탄소 경제를 지원하는 녹색금융의 시대, 그 흐름과 전략을 짚어봅니다.
■ 녹색금융과 그린본드: 친환경 투자의 새로운 기준
녹색금융은 환경 개선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금융 형태입니다. 친환경 기업에 자금을 제공하고, 개인에게는 대중교통 이용 시 이율을 높여주는 등 친환경 활동을 유도합니다.
이러한 활동의 중심에는 그린본드(Green Bond)가 있습니다. 이는 탄소 감축, 신재생 에너지 등 녹색산업 용도로만 사용처가 한정된 특수목적 채권입니다. 수익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선진화된 금융 의식을 확산시키는 순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주요 금융권의 ESG 경영 로드맵 및 실행 전략
- • KB금융: 'KB그린웨이 2030'을 통해 탄소 배출량 25% 감축 및 ESG 상품·투자·대출을 50조 원까지 확대 목표. 국내 최초 '탈석탄 금융' 선언.
- • KB국민은행: 'KB맑은하늘', 'KB맑은바다' 등 환경 특화 적금 상품 출시 및 전 계열사 '필(必)환경 캠페인' 전개.
- • 신한금융: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 선포. 2030년까지 녹색산업 20조 원 투자 및 온실가스 20% 감축 목표.
- • 우리금융: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금융 주선 및 전기차·수소차 등 그린 모빌리티 기업 금융 지원 확대.
- • 하나금융: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 21% 감축 목표, 환경경영시스템 도입을 통한 체계적 관리.
- • 산업은행: 1조 원 규모 원화 ESG 채권 및 5억 유로 상당의 외화 그린본드 발행 등 자금 조달 주도.
- • NH농협금융: 녹색금융사업단 신설 및 'NH-Amundi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 출시.
- • 한화자산운용/현대카드: '한화 그린히어로 펀드' 출시 및 4,500억 원 규모의 원화 그린본드 채권 발행.
ESG 투자는 사회적, 환경적 가치가 지닌 경제적 효과에 주목합니다. 투자를 통해 책임을 이끌고 동시에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푸른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새로운 금융 서비스가 우리 경제의 환한 희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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