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웅장해지는 MZ세대가 이끈다! 새로운 기부 문화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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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알게 하라!” MZ세대가 바꾸는 새로운 기부 문화
과거의 기부가 겸손을 앞세웠다면 요즘 기부는 소통과 공유를 지향합니다. 그 선두에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소비에 가치를 부여하는 MZ세대가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기부를 하나의 문화이자 놀이로 발전시켜 나가는 이들의 '가슴 웅장해지는' 기부 트렌드를 상세히 소개합니다.
■ Q. MZ세대의 ‘미닝아웃(meaning out)’과 기부는 어떤 관계인가요?
MZ세대는 구매 행위를 통해 사회적 가치나 개인의 신념을 표출하는 '미닝아웃' 소비 성향을 가집니다. 상품 자체보다 구매를 통한 경험과 의미를 중요시하며, 타인의 관심을 끌기 좋아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기부와 결합된 것입니다. 이들에게 기부는 자신의 가치관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신념 소비'로 자리 잡았습니다.
■ Q. 재미를 더한 기부 방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취미와 기부를 동시에 즐기는 다양한 형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1. 기부런(run): 참가비를 내고 달린 후 SNS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최근엔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비대면 기부 마라톤'이 인기입니다.
2. 기부굿즈: 배지, 팔찌, 에코백 등을 구매해 가치 있는 일에 참여하는 만족감을 느끼는 형태입니다. 월드비전, 유니세프 등 주요 단체들이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3. 재능기부: 미술, 촬영, 목소리 등 자신의 역량을 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입니다. 팬데믹 당시 자발적으로 '코로나 맵'을 제작한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 Q. ‘줍깅’이나 ‘돈쭐’ 같은 문화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사회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MZ세대의 '선취력'과 '선한 오지랖'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줍깅(플로깅): 쓰레기를 주우며 뛰는 활동으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몸을 움직여 친환경 변화를 주도합니다.
- 돈쭐: '돈으로 혼쭐 내자'는 역설적 의미로, 정의로운 가게나 기업의 제품을 집중 구매하여 지지를 표하는 윤리적 소비 의식의 실천입니다.
- 코즈(cause) 마케팅: 기업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사회적 문제 해결을 제품 판매와 연결하여 공익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 Q. 디지털 기술(블록체인, NFT)이 기부 문화를 어떻게 바꾸고 있나요?
기부의 '투명성'과 '경험의 가치'를 혁신하고 있습니다.
- 블록체인: 누구나 볼 수 있는 디지털 장부 기술로 기부금의 거래 내역과 절차를 투명하게 관리합니다. 기부자는 내 돈이 어디에 얼마나 쓰였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NFT(대체 불가능 토큰): 기부자에게 희소성 있는 디지털 자산을 제공하여 새로운 재미와 수익 기회를 부여합니다. 이는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장려하는 장치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MZ세대가 만들어가는 기부 트렌드는 '얼마'가 아닌 '어떻게', '아무나'가 아닌 '누구나' 참여하는 즐거운 문화로 계속 진화 중입니다. 선한 영향력의 파도를 함께 만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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